GS네오텍은 CDN, 컨택센터, 네트워크 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꾸준히 키워오며 MSP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그룹사 SI에 속하지만 대외 시장을 타깃으로 사업을 시작한 만큼 여타 SI 대비 그룹사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고객사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며 시장 주도에 가속이 붙고 있다.

올해 한국프로야구(KBO)를 독점 중계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올해 1분기 평균 하루 앱 이용자(DAU)가 162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22.5% 늘었다. 지난달 6일 아시안컵 4강전 생중계 때는 DAU가 202만명으로 치솟았다. 이처럼 프로야구, 동계 올림픽, 월드컵 등 스포츠 빅 이벤트와 OTT를 인터넷에서 빠르고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가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ontents Delivery Networks, CDN)’다.

최근 서울 구로구 GS네오텍 본사에서 만난 남기정 GS네오텍 대표(사진)는 "수십 년의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전문성·편의성·안정성이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토종 IT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회사를 소개했다

코로나 19 이후로 비대면 접촉이 늘면서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진행한 프로젝트가 '디지털전환'이다. 디지털 전환 흐름에서 콘텐츠를 저장하는 클라우드와 이를 전송하는 CDN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국내 1위 CDN업체 이자 MSP사인 GS네오텍 이상오 DX부문장과 함께 CDN과 MSP의 필요성과 최근 동향을 살펴봤다.

국내 DX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IT기업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이 오는 8월 7일까지 하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클라우드, CDN, 컨택센터, IT개발 등 총 4개 분야 20개 직무에서 인력을 모집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프로젝트 매니저 ▲데이터 엔지니어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 ▲미디어 엔지니어 ▲보안 컨설팅 등을, CDN 분야에서는 ▲CDN 보안 ▲영업 등 다양한 직무를 채용한다. 또한 컨택센터 분야에서 ▲IPCC 기술영업 ▲IVR개발 등, IT개발 분야는 ▲서비스기획 ▲섹옵스(SecOps) 등의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상반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경력 및 신입 사원 채용은 오는 8월 7일까지 GS네오텍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전형, 인적성검사 및 2차 면접 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GS네오텍 IT사업본부 오경호 사업지원 팀장은 “GS네오텍은 CDN분야에서 국내 1위 기업이며, 클라우드 사업(MSP)과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분야에서도 국내 탑티어를 차지하고 있는 탄탄한 기업”이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할 디지털 전환(DX) 시장에서 GS네오텍과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GS네오텍은 임직원들의 윤택한 회사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재유행하는 코로나19와 관련 의료 및 격려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임직원에게는 프로스포츠 경기 티켓이나 하계휴가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숙박권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그 외에도 주택 마련 자금, 의료 비용, 학자금 및 자기계발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GS네오텍(지에스네오텍, 대표 남기정)이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27001’을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으로 ISMS, ISO27001 인증을 동시 보유한 CDN/클라우드 MSP, 차세대 컨택센터 서비스 사업자가 되었다.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의 서비스를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구축해주고, 운영해주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P)의 역할도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 시장이 확대되자 많은 기업들이 관리 서비스 비즈니스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시장에 뛰어들면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GS네오텍이 이달 28일까지 2022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은 Cloud, CDN, 컨택센터 3개 분야에서 영업, 엔지니어, 개발 등 18개의 직무에 대한 인력을 채용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온라인 인적성검사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원서 접수는 2월 28일까지 GS네오텍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GS네오텍은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 실현을 위해 기술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GS네오텍이 국내 CDN 사업자 최초로 초저지연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WebRTC 기술은 주로 영상통화나 화상회의와 같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는 사용되어 왔지만, 대규모 트래픽 처리와 고화질 서비스 처리에는 한계가 있어, 그간 스포츠와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는 적용되지 못했다. GS네오텍은 WebRTC 고도화 작업을 통해, 전송 지연시간(Latency)을 1초대로 대폭 개선하면서도, Full HD 고화질 서비스 처리가 가능하도록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프로토콜 및 프레임 최적화 구현으로 대형 라이브 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CDN 관련 국내 1위 기업인 GS네오텍에서 자사의 기술을 통해 동시 접속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2020 도쿄 올림픽 중계를 원활하게 처리하였다. CDN은 트래픽이 몰리는 와중에도 병목 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생중계에 적합하며,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넷플릭스와 티빙과 같은 플랫폼에도 쓰이는 기술이다. GS네오텍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CDN 기술로 다양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전송하겠다고 하였다.

GS네오텍에서 4차 산업 혁명을 맞이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에 필요한 건설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건설 업계에 적용하고 있다. 스마트 건설의 핵심인 3차원 설계와 빅데이터의 융복합 기술인 BIM은 설계, 시공, 감리 등의 건축물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통합해 활용하는 플랫폼으로 실제로 적용했을 시 원가 절감 및 공사기간을 단축하였고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국내 1위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기업 GS네오텍은 최근 연이어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국제경기 중계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