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GS네오텍은 지난 4일 여의도 페어몬트 엠베서더에서 열린 ‘CX 이노베이트(Innovate) 2024’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제네시스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으로 앞당기는 미래의 고객경험(CX)을 주제로, CX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고 변화를 리딩할 수 있는 최신 기술 및 고객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큰 특징이다.
GS네오텍은 ‘CX 이노베이트 2024’에 세션 발표자로 참여했으며, 자사 IT 브랜드인 ‘와이즈엔(WiseN)’의 ▲통계 ▲녹취 ▲생성형 AI ▲오토 QA ▲상담 도우미 ▲텍스트 음성변환 총 6개 서비스를 경험해보는 체험 공간 형태의 부스도 선보였다.
GS네오텍의 컨텍센터팀 박종국 팀장은 컨택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빠른 서비스를 위해 필수인 봇을 ‘제네시스 클라우드(Genesys Cloud)’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GS네오텍 서정인 IT사업본부장은 “고객경험 향상을 위한 AI 컨택센터 도입에 대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면서 “클라우드 활용 역량 및 더불어 통계, 녹취 등 각 분야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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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