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고객들은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 사업자 별로 보안 정책과 적용되는 솔루션이 다르다.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의 편의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꼽히기도 한다. 통일된 보안 솔루션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이유다. GS네오텍은 F5의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발한 SaaS ‘사이트 디펜더(Site Defender)’로 고객들이 클라우드를 활용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 시장에 선도 사업자로 도약하겠다.”

GS네오텍이 F5네트웍스와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차세대 서비스형 보안(Security as a Service) 웨비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두 기업이 협업하여 탄생한 GS네오텍과 F5네트웍스가 협업하여 탄생한 ‘Site Defender’를 소개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차세대 서비스형 보안 상품으로 고객 니즈에 맞게 보안 옵션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GS네오텍 CDN의 넓은 가용량을 통해 정적 콘텐츠뿐만 아니라 동적 콘텐츠도 딜리버리가 가능하다.

GS네오텍은 9월 16일에 개최된 '모던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안정성, 그리고 보안, F5 NGINX!' 웨비나에서 모던 애플리케이션의 동향 및 요구사항, 그리고 환경에 대한 빠르고 강력한 보안 적용 방안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공격에 대한 유연한 대응 아키텍처 등 4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모던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전환 필요성과 전환할 때 필요한 점 등을 발표했다.

GS네오텍(지에스네오텍, 대표 남기정)은 F5네트웍스(APCJ 총괄 아담주드)와 클라우드 DVAR(Direct Value Added Reseller)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