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GS네오텍이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GS네오텍은 지난 2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클라우드 전략' 세미나를 진행하고 국내에 최적화된 네이버 클라우드 활용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GS네오텍이 처음 개최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소개 세미나다. 이날 GS네오텍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을 위해 특별하게 설계된 'N-매니지드 서비스'를 선뵀다.
N-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사용에 필요한 모든 영역을 지원하고, 콘텐츠 비즈니스 사업자의 클라우드 운영 능력을 극대화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성무경 GS네오텍 과장은 "GS네오텍은 지난 2015년 토탈 IT 서비스 브랜드 '와이즈N'을 론칭한 이후 기업시장(B2B)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에 있어 GS네오텍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한국형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기업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