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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CJ OLIVE YOUNG

Jan 16, 2023   |   AWS

작성자_Wi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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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stomer


올리브영은 CJ그룹에서 운영하는 헬스&뷰티 스토어입니다. 올리브영은 전국 1,200여 개의 매장과 온라인몰, 전 세계 150여 개국에 배송되는 글로벌 몰을 통해 이제 ‘대한민국 No.1 헬스&뷰티 스토어’를 넘어 전 세계인들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The Challenge

기존 온 프레미스 기반의 운영 환경의 인프라 관리 측면에서 서버 증설 한계 및 데이터베이스 지연 및 노후화 문제 등으로 운영의 제약사항이 많아 클라우드로 전환이 필요했습니다. 대량 트래픽 중심의 커머스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에 구축하기 위해 각 환경(개발, 운영, QA 등)에서 생성되는 인프라 리소스에 대한 일관성 및 유지 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도전과제에 직면했습니다. 또한 기존 환경에서 최종 Colud Native까지 점진적으로 인프라를 전환하기 위해 트래픽 관리 기능 및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채널에 대한 트래픽 유입 증가에 대한 대비를 고려한 설계가 동반되어야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배포를 자동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빠르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합니다. 


The Solution

배포 환경을 자동화 및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AWS CodePipeline을 채택하여 Amazon ECS로 구축한 환경에 무중단 배포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일관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Terraform OSS로 인프라를 구축함과 동시에, AWS Control Tower를 도입하여 다중 계정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온 프레미스 환경에서 점진적으로 인프라를 이관하기 위해 Amazon Route53의 Weighted Routing 기능을 사용하여 계획된 비율에 따라 트래픽 라우팅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The Result


AWS CodePipeline을 사용하여 Amazon ECS에 블루/그린 배포 모델을 적용하여, 배포 시간을 줄이며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AWS Control Tower로 조직 내 구성원들의 권한 관리 규정 준수 상태 파악 및 보안 가드레일을 구축하며 관리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향한 여정 동안, 온 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로 인프라가 이관되며 매월 변경되는 아키텍처에 Amazon Route53을 활용하여 중단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